[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닐 바로프스키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특별감사관이 TARP프로그램은 미국 납세자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바로프스키는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인내를 갖고 현실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TARP에 투입한 자금과 비교 했을때 회수할 수 있는 자금은 극히 비현실적일 규모일 것”이라며 “TARP 자금에서 손실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AD

전 연방검찰이었던 그는 “자동차 산업에 투자된 수십억 달러의 자금과 일부 은행에 제공한 구제 자금이 허공으로 날아갈 것으로 보인다”며 TARP 자금 회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씨티그룹, AIG 등 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기업들에 대해 정부가 주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현재 TARP 자금 수령과 관련한 65건의 사기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