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능곡 우남퍼스트빌2차보다 150만원 비싸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삼환기업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삼환나우빌’ 분양가가 1055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시흥 능곡지구에서 지하2층~지상15층 5개 동 총 236가구를 3.3㎡당 평균 905만원에 분양을 끝낸 우남퍼스트빌 2차보다 150만원 정도 비싼 가격이다.

시흥시는 최근 삼환기업이 신청한 신천동 83의 1일대 2만1857㎡ 아파트 419가구에 대해 3.3㎡당 평균 1055만원으로 분양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지난 2006년 6월 사업승인됐으나 사업시행자간 토지분쟁 소송 등으로 분양이 지연되다 이달초 삼환기업이 당초 3.3㎡당 1098만원에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시흥시는 그러나 시흥지역내 3.3㎡당 평균 분양가를 1000만원 이상 분양승인한 적이 없고 사업지연에 따른 이자부담 등을 분양가에 반영시킬 수 없다며 분양가 인하를 권고해왔다.


결국 시흥시는 이 단지가 분양가 자문대상이 아니어서 업체측에 분양가 인하를 수차례 권고해 지난 6일 결국 1055만원에 분양승인을 내줬다.


지하 1층·지상 23층 규모인 이 단지는 82.5㎡와 108.9㎡, 145.2㎡ 등 3타입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주)아트티엔에스가 신청한 신천동 709의 32일대 주상복합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1045만원에 분양승인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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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을 마무리 한 능곡택지지구내 아파트들도 평균분양가가 3.3㎡당 800만~900만원대에서 모두 분양됐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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