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매수세 1500억원 유입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코스피 지수가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여전히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고 있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적지 않은 규모가 유입되면서 지수의 상승세를 돕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반등에 성공하는 등 오후 들어 하락세를 지속하던 대형주의 낙폭도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코스피 지수의 나흘 연속 상승세도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


11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76포인트(0.30%) 오른 1587.0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41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0억원, 17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400계약 가량을 사들이고 있고, 기관 역시 선물 매수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 현재 1600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AD

코스피 지수의 방향을 되돌려놓는데는 대형주의 반등도 일조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000원(0.28%) 오른 72만9000원에 거래되며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신한지주(1.81%), 한국전력(0.30%) 등도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LG전자와 SK텔레콤은 전날과 동일한 보합권에 거래되며 낙폭을 모두 만회해냈다.


포스코(-0.74%)와 현대차(-0.95%), 현대모비스(-0.32%) 등도 낙폭을 줄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