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도로, 철도, 항만 및 건축물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771개)에 대한 본부, 지방청, 산하기관에서 점검반(28개)이 동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
또 일반적인 부실시공 사항을 비롯, 안전관리계획서 이행여부, 동절기 안전사고 위험요인·조치상태, H형강 등 불법 자재사용 실태, 절개지 등 취약지구 안전성 이상 유무 등에 대해 중점 점검에 나선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부실공사, 안전관리 소홀 등은 즉시 현지시정, 시정 명령 등을 조치한다. 또 관련 시공업자, 감리회사 등은 업무소홀 여부를 엄중하게 따져 부실벌점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pos="C";$title="";$txt="";$size="550,171,0";$no="20091107221652289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