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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기업]삼성탈레스 ”방산분야 협력사가 최고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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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 최초 상생대회 개최

[방산기업]삼성탈레스 ”방산분야 협력사가 최고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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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성탈레스(대표이사 김인수)는 지난 5일 방산업계최초로 100여개 주요협력사와 협력사 상생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상생대회에서는 협력사 대표 등 210명이 모인가운데 ‘相生 비빔밥’을 함께 비비며 자사 및 협력사가 협력관계 의지를 다졌다.
방산부문이 안정세를 이어가면서 협력사와 품질개선 및 방위산업 수출경쟁력확보를 위해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미다. 지난 2009 ADEX에서도 업계 최초로 협력사를 위한 상생관을 별도로 마련하기도 했다.

삼성탈레스 관계자는 “방산분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갈 수 있고 고정적인 장비물량을 확보할 수 있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이 더욱더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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