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배우 조재현이 영화촬영 도중 키가 커 보이기 위해 여성용 하이힐에 올라 선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조재현은 3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 "키가 더 컸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는 "'로망스'라는 영화 촬영 도중 김지수 씨가 신고 온 하이힐에 올라가봤다. 다리가 정말 길어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리가 엄청 길어보이는 대신 팔이 짧아보이는게 단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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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세상에서 아내가 제일 무섭다"면서 "예전에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노라고 대답했다가 한 달 동안 삐진 적이 있었다.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반면 조재현은 키가 더 컸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키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외모에 키까지 크면 장동건 등 다른 배우들이 힘들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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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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