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의 10월 신규대출 규모가 3000억위안 안팎이 될 것으로 중국 금융권이 추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상하이증권보 등에 따르면 궁상(工商)ㆍ눙예(農業)ㆍ중궈(中國)ㆍ젠셔(建設) 등 4대 은행의 지난달 신규대출액이 1360억위안에 달하는 것을 비롯해 중국 전체 금융권의 신규대출이 3000억위안 가량 될 것으로 파악됐다.


상하이증권보는 유관인사의 말을 빌어 지난달 4대 은행들의 신규대출이 평균 300억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신콰이(新快)보에 따르면 중궈은행이 440억위안으로 가장 많고 젠셔(360억위안), 궁상(330억위안), 눙예(230억위안)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중궈은행의 신규대출은 1조517억위안으로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고 나머지 3개 은행도 8700억위안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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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국 신규대출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 5167억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당국은 느슨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물가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당한 정책조율을 할 것임을 피력하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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