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3일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09년 동절기 대비 가스·전기 시설 특별안전대책'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이번 대책에서는 가스·전기 등 대형 에너지시설 보유사와 공급자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위해요인 발견 즉시 보수·개선토록 독려하기로 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점검·개선을 통하여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말연시 및 설날 연휴에 대비해 안전사고 개연성이 높은 여객·운송·유통관련 다중이용시설 내 가스·전기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또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 및 설날 연휴 가스·전기안전공사 지역 사업소의 안전관리 추진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에너지 관련 시설물에 대해서는 가스·전기 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불시 방문해 시설물 안전성 여부, 안전관리자 현장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가스·전기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를 통한 "동절기 가스·전기안전사용 요령"을 적극 홍보,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 할 예정이다.
11월은 "전기화재 예방 강조의 달"로 설정·운영하고 매월 '가스안전 점검의날'행사 개최 등을 통해 사업자 및 사용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가스·전기시설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 신고 시(가스 1544-4500, 전기 1588-7500) 전국 어디서나 인접한 안전공사가 즉시 출동, 위해요인을 제거하는 스피드콜시스템을 항시 가동, 비상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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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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