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1만34.74, 토픽스지수는 1.4% 오른 894.67에 거래를 마쳤다.
노무라홀딩스의 와코 주이치 수석 전략가는 “많은 기업들이 실적이 호전됐으며 많은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10월~12월에도 점진적인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전달 5.5%에서 0.2% 하락한 5.3%를 기록했다. 이는 실업률이 5.6%로 오를 것이란 전문가 예상을 뒤엎은 것이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30명의 전문가 가운데 단 한명만이 실업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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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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