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순천시 오천지구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다.


국토해양부는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풍덕동, 남정동, 덕월동 일원에 위치한 59만4000㎡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30일부터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과 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순천 오천지구가 순천 중심시가지 및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장과 인접한 지역으로 신흥주거지로의 개발압력이 높아 난개발 방지와 안정적 택지 확보를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 이 지구는 순천시청에서 약 1.4㎞ 남측에 위치하고 여수·구례방면의 국도 17호선, 보성방면의 국도 22호선, 경전선 철도 등이 연결되는 등 교통여건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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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에 향후 지구 주변 국제정원박람회 부지 등과의 연계를 통해 녹지 및 친수공간을 확보하는 등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배후도시인 순천시의 계획적 개발을 통해 지역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올 12월 오천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2010년 8월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주택 3690가구(1만410인 수용)를 건설해 2014년부터 입주시킬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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