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다쏘시스템은 IBM의 '제품수명주기관리(PLM)'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영업 및 고객 지원 조직, 고객 계약 및 관련 자산을 약 6억 달러(한화 약 7200억 원)에 인수하겠다는 최종 계약에 합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측은 모든 절차는 각 나라별 협정, 규제 및 노동 조건에 대한 마무리가 완료되는 2010년 상반기에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며 인수 절차가 진행되는 기간에도 두 회사는 모든 고객 지원과 제품 지원을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두 회사의 PLM 조직 통합이 완료된 후 단일화된 영업 및 고객 지원 창구를 통해 PLM 관련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은 "IBM 영업 인력과 관련 사업의 인수는 다쏘시스템 역사상 가장 큰 투자"라며 "전세계 모든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PLM 솔루션을 전달하기 위한 효율적인 영업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쏘시스템과 IBM은 프로패셔널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미들웨어, 플렉서블 파이낸싱(Flexible Financing), 하드웨어, 판매 영역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티브 밀스 IBM 소프트웨어 그룹 수석 부사장도 "이번 협정은 두 회사 모두가 PLM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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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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