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 상승한 3107.85에, 선전지수는 1.5% 오른 1085.46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는 1% 상승했고, 금배(金杯)자동차는 정부가 자동차 산업 지원을 연장할 것이란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초상은행은 4.5% 올랐다.
차이나 인터내셔널 펀드 메니지먼트의 장 수치 스트래티지스트는 “정부가 내년에도 경기부양책을 지속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주식 시장의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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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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