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내년 10월 제주에서 8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연다.
한국암웨이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2010년 리더십 세미나'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세미나는 참석 인원이 '암웨이 자영사업가(IBO)'와 가족 등 총 8000여명으로, 한국암웨이의 연중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며 각종 세미나를 열고 관광도 즐길 예정이어서 경제적 파급효과만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사장은 "세계적인 문화관광유산을 보유한 제주에서 참석자들이 가장 편안하고 인상 깊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세계에 제주도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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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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