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프가 21일(현지시간) 3분기 3억9700만달러(주당 52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같은 키코프의 손실은 7억3000만달러에 달하는 유동성 확보 자금과 상업용 모기지 대출 상각 자금 3억9700만달러 지출 등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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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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