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순익이 32억4000만달러(주당 5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같은기간 매출도 103억8000만달러에서 224억7000만달러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존 스텀프 웰스파고 최고경영자(CEO)는 "모기지 금리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주택 담보 대출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며 "와코비아 인수 비용이 생각보다 적게 든 것도 실적 개선에 한 몫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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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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