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안숙선 선생의 공연이 열린다.
문화재청은 21일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중앙홀에서 국민의 대중적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안숙선 선생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궁박물관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말까지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에 우수한 왕실문화와 전통문화를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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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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