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급 허리케인 멕시코만 접근중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허리케인 '릭'이 멕시코만에 접근하면서 세력이 약화됐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릭의 등급은 3등급으로 낮춰졌다.


하지만 전미허리케인연센터(NHC)는 릭이 여전히 위험한 태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여름 뉴올리언즈를 강타했던 카트리나도 3등급짜리 허리케인이었다.

AD

NHC는 "최대 풍속은 시속 125마일로 약화됐지만 릭은 여전히 돌풍을 동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C는 동부시간 오전 9시 현재 릭이 휴양도시 카보 산 루카스에서 서남쪽으로 380마일 떨어져있으며 시간당 10마일의 속도로 북동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HC는 릭의 세력이 향후 1~2일 동안 약화될 것 같다고 관측했다. 전날만 해도 릭은 최상위인 5등급을 유지했으며 최대 풍속은 시속 180마일 이상이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