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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남동발전, 협력中企 이업종교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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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업종이 다른 중소기업간 기술협력과 기술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사진)은 지난 16일 삼성동 한전 본사 한빛관 무궁화홀에서 협력 중소기업 10개 기업과 '이업종 중소기업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이를 위해 '기술개발 협의회'와 '해수담수화 협의회'를 결성하고 '한국남동발전 이업종 중소기업 협의회(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협의회 구성은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과제 수행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결성했으며 2010년 1월부터는 자율적으로 중소기업간 이업종 협의회를 결성해 등록 신청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협의회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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