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27,0";$no="20091019131629296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IG손보-로시컴 법률비용보험 사업 제휴
골프 아픈 법률 문제 보험으로 처리 가능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골치 아픈 법률 문제로 소송착수금 등 발생되는 비용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LIG손해보험은 19일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 로시컴과 'LIG법률비용보험 사업 제휴조인식'을 갖고, 국내 최초 토털 법률서비스 보험상품인 'LIG법률비용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사소송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민사소송에 대해 소송 진행 시 소요되는 법률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소송을 제기하기 전 법률 전문가의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 불필요한 소송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법정 분쟁과 소송 건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상품은 소송 진행 시 발생하는 고비용과 변호사 알선에 대한 부담, 복잡한 절차상의 문제 등으로 법률 권익상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던 일반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적 분쟁과 소송에 노출되기 쉬운 자영업자나 임대임차업무, 상거래 업종 종사자들에게 필요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IG손보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 일찍이 20세기 초부터 판매돼 왔다"며 "현재는 생활필수 보험 중 하나로써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07년 기준 독일의 법률비용보험 보험료 규모는 31억 유로로 독일 내 손해보험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상품 구성은 개인형과 부부형, 가족형 3종으로 구분돼 있고, 보험기간은 모두 3년으로, 보험료는 월 2만원 상당이다.
민사 사건 소송에 따른 변호사 비용은 심급별로 최대 15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소송 절차 상 발생하는 인지대와 송달료 등도 심급별로 최대 500만원을 보장해줘 소송으로 3심까지 갈 경우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 법률포탈 1위 회사인 ㈜로시컴과의 제휴를 통해 전문 변호사의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각종 사고나 금전적인 분쟁으로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민·형사 및 행정 등 사건 유형에 제한 없이 연 5회까지 무료로 전화 및 서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변호사 외 법무사와 세무사의 전문 상담도 연 5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송 관련 서류와 답변서 작성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 운전 중 교통사고로 구속, 기소 시 5백만원을 변호사비용으로 보상한다.
구자준 LIG손보 회장은 "법적 분쟁과 소송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부담해야 할 소송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법적 문제 발생 시 문제해결에 대한 자신감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공익을 실현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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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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