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신증권은 1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사업비율 급락과 일회성 수익시현으로 8월달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전보종의 손해율이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율 급락으로 보험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했다"며 "계절적 요인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72.7%를 시현했다"고 진단했다.

또, "저축성보험의 비중이 평달에 비해 증가한 신계약의 유입과 분모효과 감소로 장기보험 손해율은 전우러대비 2.7% 상승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LIG손해보험의 비용절감 노력과 신계약 감소에 따른 선지급 수수료 부담감소로 사업비율은 21.2%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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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LIG손해보험의 8월 수정순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대비 269.3% 증가했다"며 "일회성 요인이지만 투자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고 사업비율의 빠른 안정화로 8월 보험영업이익 또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을 손해보험업종 최선호종목(Top-pick)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직전대비 7.4% 상향조정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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