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적 평가 기준'을 통한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와 영국의 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김명수, KRISS)과 영국 화학·바이오 분야의 국가측정표준기관인 LGC(Laboratory of the Government Chemist)는 '식품 안전과 품질분석의 동등성 확보'를 주제로 오는 20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영국 BIS(Business Innovation & Skills)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품의 안전한 품질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식품 분석 측정표준, 관련 산업의 동향 및 법적규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식품 안전과 측정 소급성(소헌영 박사) ▲식품 안전 관련 과학적 규제를 위한 측정표준기관의 전략적 역할(데릭 크래스톤 박사) ▲농산물 및 식품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한 국내외 동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수입식품을 포함한 식품 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한국과 영국의 법적 규제 현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다.
김명수 KRISS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국 등 유럽연합의 식품관련 규제, 표준물질 및 숙련도 시험의 활용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식품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한 측정의 국제적 신뢰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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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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