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옵티머스는 전 거래일 대비 7.32%(15원) 오른 22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90만여주로 이미 평일 평균 거래량 수준으로 늘었으며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옵티머스는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전 대표이사 이광민 씨가 23억원 규모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옵티머스 측은 "전 대표이사 이광민 씨에 대해 업무상배임죄로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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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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