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일본 정부가 이번 주 발표될 10월 경기 보고서를 통해 기존의 경기 전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0월 경기 보고서에서 '경제가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을 고수할 전망이다. 다만, 경제가 아직 침체기를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 역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AD

앞서 일본 정부는 8월과 9월 보고서를 통해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전하며 그 근거로 해외 수출 확대에 따른 산업생산지수의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들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역대 최고에 달하는 실업률 문제를 고려할 때 경제의 본격적 회복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했다. 지난 8월 일본의 실업률은 5.5%로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졌으나 과거 기록과 비교해 볼 때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