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세계적인 거장으로 불리는 중국 감독 지아장커가 한국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의 제작자로 나선다.


지아장커 감독은 13일 오후 2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 위시 아이 뉴(I Wish I Knew)'를 연출하는 한편 백승훈 감독의 '오리 날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오리 날다'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제작부 출신인 백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8년 지기인 한국인 한승호와 중국인 차이루가 중국 하얼빈의 늪지대에서 따오기 알을 해남도까지 운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액션을 그린 로드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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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 제작사 엑스스트림(X Stream)은 지아장커 감독, 유릭와이 감독, 초우쿵 프로듀서 등 3명이 지난 2003년 설립한 회사다.


'오리 날다'는 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부산=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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