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황농문 서울대학교 교수 ";$size="250,308,0";$no="20091013094839794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 "몰입하게 되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슈퍼맨의 능력이 나온다"
황농문 서울대학교 교수는 13일 '몰입과 기업경영'을 주제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휴넷 CEO포럼 강연에서 "몰입은 내 자신의 한계를 살아가고 능력의 한계를 확대해가는 삶"이라며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교수는 "지난 7년동안 몰입을 통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샘솟듯이 나오게 됐다"며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를 통해 '하전된 나노입자 이론', '세라믹스의 비정상 입자성장', '금속의 이차재결정', '단분산 나노입자 생성원리' 등의 재료공학 전문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황교수가 말하는 몰입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중의 하나며 슈퍼맨처럼 해결 못하는 부분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몰입을 체험하면 삶이 바뀌어 내가 하는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몰입은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두뇌활동의 극대화를 구현하게 해 준다"며 "누구나 활동이 가능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자신의 지적 능력을 얼마나 발휘하면서 살아가는지를 항상 점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몰입의 단계에 들어가기 위해 편안한 의자에 최대한 안락함을 느낄수 있는 자세로 앉아 명상하는 슬로우 싱킹(slow thinking) 방법도 제시했다.
누구나 위기상황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지만 이와는 달리 가장 평화로운 상태에서 몰입하라는 것이다.
황 교수는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안락함을 방해하는 정도가 적을수록 올바른 방법"이라며 "다만 진인사대천명, 즉 결코 근심, 걱정 없고 결과에 집착하지 말아야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이같이 몰입하게되면 둘째날까지는 전혀 진전을 보이지 않지만 셋째날부터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며 "특히 수면상태에서 통찰력이 높아져 머리속에 문제 해결능력이 상승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과정이 없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때문에 생각나는대로 무조건 적어야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이런 과정을 거쳐 몰입의 상급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고 몰입을 통해 해결 못할 문제가 없어지게 된다"며 "만약 일생을 살면서 몰 입을 통한 경험을 하지 못한다면 나의 잠재력도 모른채 지내게 되는 안타까운 삶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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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기자 js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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