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렌자' 분무기로 투여한 임산부 사망례 발생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항바이러스제 '리렌자'를 잘못 투약해 최소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 약의 판매사가 밝혔다.
타미플루와 함께 신종플루 치료제로 사용되는 이 약은 캡슐 형태인 타미플루와 달리, 자체 고안된 기구 안에 분말 형태로 담겨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임산부는 이 분말을 꺼내 액체 형태로 바꾼 후 분무기로 투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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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과 FDA는 공식입장을 통해 "리렌자를 재구성 해 투여하는 방법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대다수의 신종플루 환자가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있으나, 한국 정부는 타미플루와 함께 리렌자도 비상용으로 비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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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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