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일 오전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국도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이러한 정체는 오후 5시가 넘어야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서울~부산은 6시간 50분, 서울~목포는 6시간, 서울~광주는 6시간, 서울~강릉은 3시간 30분, 서울~대전은 3시간 10분 등이 걸리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기흥IC에서 비룡분기점까지 51.84㎞의 구간이 정체상태이며 이 구간을 돌파하는데 평균 1시간 30분여 가까이 소요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도 동수원IC에서 만종분기점까지도 평균 30㎞ 이상의 속도 정도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향에서도 비봉IC에서 발안IC까지 13.7㎞구간을 주파하는데 30분이 넘게 걸리는 상황이며 서평택IC~송악IC, 해미IC~홍성IC까지도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에서 동서울요금소~산곡분기점, 곤지암IC~서이천IC, 음정IC~대소분기점은 모두 평균 25㎞ 안팎의 속도를 보이며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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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서울·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차량은 33만대 정도 된다"면서 "오후 5시 정도 되면 극심한 정체 구간은 많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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