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25일 노인대학서 사고 예방위해 모자 전달키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25일 안산 노인대학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반사)모자를 전달한다.
공단은 참석 어르신들에게 노인 교통사고 유형 및 현황, 사고예방 요령 등을 관련 동영상과 함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1735명) 중 보행중 사망자(903명)는 절반을 넘는 52.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올해 노인 안전(반사)모자 8000개를 제작했으며 전국 13개 지사에서 노인 교통안전교육시 안전 모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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