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의 8월 미결주택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8월 미결주택판매는 전월비 6.4% 증가했다. 이는 3.2%를 기록했던 전월 증가폭을 크게 앞서는 결과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2.4% 급증했다.

특히 미결주택판매는 전월대비로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주택시장이 바닥권을 지나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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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이 아닌 기존 주택들의 매매계약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미결주택판매는 향후 주택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다.

통신은 집값과 모기지금리 하락에 정부의 주택 구매 지원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부동산시장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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