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SK텔링크(대표 박인식)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상 기반의 자동응답시스템(ARS) 콜센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SK텔링크 영상콜센터 서비스는 기존 콜센터의 음성 ARS에 영상응답(IVVR)기술이 더해진 서비스다. 3G휴대폰이나 인터넷영상전화를 통해 콜센터 대표번호로 영상통화를 걸면, 음성과 함께 단말기 화면 영상으로 서비스를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해준다.


SK텔링크는 먼저 이번 영상콜센터 서비스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의 ‘통신중계서비스’에 적용했다. 통신중계서비스는 언어?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전화로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3G휴대폰으로 전국대표번호인 ‘1599-0042’로 영상전화를 걸어 원하는 서비스 메뉴를 선택하고, 전화 중계를 원하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 후 중계사를 통해 수화 또는 문자로 통화 내용을 주고 받으면 된다.


기존 통신중계서비스는 휴대폰 영상 중계, 비장애인 음성 중계 등 서비스별 이용 전화 번호가 달랐으나, 이번 영상콜센터 제공으로 ‘1599-0042’ 전국대표번호로 통일돼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화면으로 서비스 메뉴를 안내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SK텔링크는 이번 서비스 적용을 계기로 영상콜센터 서비스와 전국대표번호 서비스(1599)를 결합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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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서비스는 영상콜센터의 뛰어난 정보 전달력과 전국대표번호의 단일화된 고객 접점이란 장점이 합쳐져 진일보한 기업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홍성균 SK텔링크 마케팅 본부 상무는 “영상콜센터는 영상으로 서비스 메뉴를 제공함에 따라 기존 음성 ARS보다 정보전달력이 뛰어나다"며"복잡한 절차의 음성 안내를 일일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 콜센터 이용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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