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혜원 기자] '최첨단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다?'


SK그룹의 야심작인 최첨단 미래도시 'Tomorrow City'가 지난 7월 말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IFEZ)에서 오픈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드디어 공개됐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하고 SK그룹이 시공을 맡은 Tomorrow City는 오는 2020년 IFEZ에 실제 지어지는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시설을 압축해 놓은 곳.


IT 인프라와 정보서비스, 토목ㆍ건축 기술, 환경, 의료서비스 등 첨단 기술이 총망라돼 있다.

Tomorrow City는 ▲도시 모형에 가상현실 접목 ▲GPS 서비스 실내 적용 ▲도시 공간에 디지털 아키텍처 도입 ▲네트워크 기반의 U-City 지원 로봇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세계 최초의 U-City 공간이다.

Tomorrow City는 6층 규모(연면적 3만1000㎡)로 지은 U-City 비전센터를 비롯해 u-광장, 복합환승센터, u-Mall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U-City 비전센터는 주제영상관, 미래생활관, 미래도시관, 비전관이 갖춰져 있어 관람객이 각각의 주제에 맞는 미래도시를 60분 동안 느낄 수 있도록 만든 미래도시 체험관이다.


U-City 비전센터 주변에는 유비쿼터스 소비 생활이 가능한 u-Mall,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u-광장, 미래첨단 교통공간인 복합환승센터 등이 연계돼 있어 완벽한 u-Life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SK그룹은 이번 Tomorrow City 홍보체험관을 통해 U-City 시공 능력을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U-City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속적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각 관계사들이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및 정보통신 기술을 결집시켜 종전의 U-City 사업을 '첨단 그린 도시(u-Eco City)'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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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지난해 11월 성남 판교 U-City 구축사업에 착수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도 중국 청두 원장구 U-City 사업, 인도 글로벌 금융& IT 허브 도시구축 사업, 베트남 하노이 미디어·IT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U-City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명성 SK텔레콤 CTO 겸 U-City 사업담당은 "Tomorrow City의 성공적인 론칭을 계기로 SK그룹의 U-City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향후 미래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해외시장을 선점해 차세대 수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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