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벤 버냉키 미 연준(Fed) 의장에 이어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도 미국의 경기침체가 끝난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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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이 지난 7~8월에 미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났으며 글로벌 경기 하강이 바닥을 지났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15일 버냉키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미국의 경기 침체가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크루그먼은 이날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듬에 따라 "세계의 종말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끔찍한 위기를 겪었지만 글로벌 생산이 긍정적으로 돌아섰다"며 "바닥을 지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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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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