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성 고려할때 상승여력 충분, 중국정부 정책에 오락가락할 필요없어

징 울리히(Jing Ulrich) JP모건 중국 증시 부문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중국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중국증시는 결코 고평가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울리히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증시 밸류에이션은 타당한 수준”이라며 “중국의 미래 성장성을 고려할 때 중국증시는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 경제의 성장성은 여전하다”며 “중국 정부의 정책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내수와 은행권의 밸류에이션 역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달 들어서만 15% 가까이 상승,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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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종합지수는 지난 달 중국정부가 은행 대출을 규제하고 기반산업 억제책을 내놓는 등 출구전략 본격화에 대한 우려로 22% 폭락 했다. 하지만 9월 들어 꾸준히 반등해 17일 3000선을 회복했다.

18일 중국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1% 가량 하락한 302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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