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타 안도 미키(21)가 코치와 동거하고 있다는 설이 불거지면서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14일 발간된 주간포스트 등 일본 현지 언론은 피겨스케이트 선수 안도 미키가 코치인 니코라이 모조로프(33)와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안도 미키가 코치의 집 발코니에 실내복 차림으로 서있는 사진을 게재했으며 안도 미키 측에서는 동거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의 동거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특히 주간포스트는 안도가 발코니에 나와 쉬고 있는 모습은 물론 이혼한 모조로프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과 안도 미키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게재했다.

팬들은 안도 미키의 염문설 보다는 상대방이 모조로프라는 사실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조로프는 세 차례 이혼했으며 전 부인들 역시 모두 스케이트 선수다. 피겨계에서 평판이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AD

주민들의 증언도 두사람의 교제설을 뒷받침 하고 있어 현지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크다. 이 잡지는 이웃들이 "두 사람이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나간다"거나 "집에서 남녀 목소리가 새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사이가 좋은 듯 했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안도 미키는 지난 2007년 모조로프 코치와 함께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