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가 내년 말 전면 리모델링된다.


LG그룹은 10일 사옥인 LG트윈타워를 내년 10월께 전면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계열사 총무부장단 회동을 갖고 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은 트윈타워 관리를 맡고 있는 계열사 서브원이 담당한다.


트윈타워는 지난 1987년 10월 준공됐다. 지상 34층, 지하 3층 규모 2개동으로 구성된 당시 최첨단 인텔리전스 빌딩이었다. 연면적은 16만㎡로 현재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상사 등 주요 계열사가 대부분 입주해 있으며 상주 인원이 90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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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최근 직원 식당을 개보수했으며 최근 36대의 엘리베이터를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LG그룹은 트윈타워 외에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연면적 5만㎡(14층)의 신사옥을 짓고 있으며 리모델링이 시작되면 계열사 사무공간도 재배치될 전망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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