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마감재 '칸스톤' 캐나다 생산공장 준공식 열어
$pos="C";$title="";$txt="";$size="510,340,0";$no="20090826091402739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화L&C가 북미 현지에서 '칸스톤'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지난 25일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ㆍ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맥긴티 온타리오 주지사, 드시코 런던 시장, 쿠인터 국제무역부 보좌관, 홍지인 한국 총영사, 한화L&C 최웅진 대표이사와 유동우 한화L&C 캐나다 법인장, 김희철 아즈델 대표이사 등 한국ㆍ캐나다 정부 고위관계자 및 한화L&C 고위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칸스톤 생산 공장은 한화L&C 캐나다 현지법인이 지난 2008년 1월에 공사를 착수, 1년 반이 넘는 공사 기간 끝에 완성됐다. 한화L&C는 9만㎡(약 2만7000평)의 부지에서 연간 65만㎡ 규모의 칸스톤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강화천연석인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을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하고 흡수율이 매우 낮아 위생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 자재로 주로 주방 상판의 표면 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