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순간마다 유가에 대한 방향성 힌트 제공..순환적 관계지만 '투심' 연결고리 있어

상품통화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캐나다달러가 유가 움직임과 보다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캐나다 정부가 호주나 뉴질랜드와는 달리 환율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의사가 없음을 천명하면서 캐나다달러의 유가 바라기 경향은 그 어느때보다 강한 상황이다.
캐나다달러 움직임에 유가에 대한 기대감이 녹아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캐나다달러의 움직임이 예사롭지않다.
7월9일 유가보다 먼저 나흘 먼저 강세로 돌아선 이후 급등을 지속하더니 전일 유가보다 먼저 연고점을 회복했다.


만약 캐나다달러가 연고점을 경신한채로 강세를 유지한다면 유가도 배럴당 69달러선 저항을 뚫고 75달러를 목표로 연고점을 새로쓰는 상승랠리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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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캐나다달러가 유가에 영향을 받는 면도 강하지만, 美주간재고나 기타 경제지표등 단기충격요인에 대한 캐나다달러의 민감도가 유가보다 낮은 만큼 캐나다달러에 투영된 투심을 보면 유가변동성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원유를 비롯한 상품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상품통화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달러인덱스나 기타상품가격을 체크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투자자들은 전한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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