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IRNA통신 등에 따르면 여객기가 이란 동북부에서 착륙을 하는 도중 타이어에 불이 붙어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도 이란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객 16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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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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