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IWS에서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슈퍼카의 새로운 전설 GT-R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멀티 퍼포먼스 슈퍼카`를 표방하는 GT-R은 빗길이나 눈길 등 어느 곳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전천후 성능을 갖춰 기존 슈퍼카들과 차별화된다. 그러면서도 연료효율성이 뛰어나고 배기가스 배출도 적은 편이라 슈퍼카 내에서는 상당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충족시킨다.
이번 세대 GT-R에는 기존 차량과 달리 새롭게 진보된 프리미엄 미드쉽 패키지(Premium Midship Package)가 적용, 응답성이 높은 자동 6단 듀얼 클러치가 결합된 세계 최초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아테사(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GT-R은 최적의 무게 배분과 최고의 핸들링 감각으로 F1 머신을 방불케 하는 궁극의 드라이빙 성능을 선사한다.
국내판매 가격은 1억 4천 9백만원이며, 연간 35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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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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