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엄마 젖의 우수성과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생후 5~12개월 모유수유 영아 50명이 참가한다.
심사를 통해 으뜸상 1명, 버금상 2명, 영롱상 3명, 포토제닉상 1명이 가려지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서울시 모유수유아선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또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기 올림픽이 열려 ‘빨리 기어가기’, ‘오래서기’, ‘빨리 뒤짚기’ 등 발달이 뛰어난 아기를 뽑고 모유수유와 관련된 OX 퀴즈, 마술쇼와 함께 유방자가 검진, 여성건강 및 예방접종 홍보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