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6일 정년 맞은 전 총무과장 등 퇴임식 갖고 축하

“지난 30여년간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공직생활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퇴임식에 참석한 김용진 전 금천구청 총무과장(61)은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6일 오후 4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2009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번 퇴임식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정년 퇴임공무원과 가족친지, 동료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구정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하다 명예롭게 퇴임을 맞이하게 된 공무원은 박병완 전 보건소장(기술4급)을 비롯 김용진 전 총무과장(행정5급), 전명철 전 민원봉사과장(행정5급), 김만석 전 도시디자인과 주임(기능7급)이다.

특히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김용진 전 총무과장·전명철 전 민원봉사과장은 녹조근정훈장을, 박병완 전 보건소장과 김만석 주임은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수십년간 국가와 금천구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쳐 봉사해 오신 퇴임자 여러분께 마음속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새로운 앞날을 축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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