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FOMC기다림 선물저평 줄이기만< NH선물 >
<예상레인지> 109.25~109.60
전일 국채선물은 수익률곡선 스티프닝이 이어지며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마감. 종가는 전일대비 3틱 하락한 109.35.
미국채가격이 강세로 마감하면서 국채선물도 강세로 장을 시작, 109.50선을 트라이했으나 가격오름폭을 확대하지 못하자 밀리는 모습. 수익률곡선이 스티프닝 됨에 따라 3년 이상 채권이 약세를 보여 국채선물 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
장기적으로 금리상승쪽에 배팅하면서도 급등에 대한 되돌림에 의한 커브 스티프닝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찾기 힘들어하고 있어. 구간별 가격메리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전반적으로 플래트닝 속 스팁과 플랫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
세계은행은 글로벌 경제상황과 관련해서 최근의 개선조짐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하다고 밝히고 대부분 국가들에 대한 2009년 성장전망을 하향 조정.
미국채금리는 증시 하락에 안전자산의 매력이 증가하면서 상승. 뉴욕증시는 경제건전성에 대한 회의론이 부각되며 2개월래 최악의 일일낙폭을 기록, S&P500의 금년 실적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급락세 보임. 국제유가도 4%가까이 급락.
금일부터 미국의 FOMC가 열려, 결과가 발표되면 시장이 한번 더 크게 움직일 수 있어. 정부의 통화정책 관련된 언급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6월 금통위 기조에 무게를 두어야 할 듯 싶어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
다만, 국채선물 저평이 줄지 않고 있어 이를 노리는 매수가 유입, 가격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임. 금일 국채선물은 109.50선 트라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 레벨을 돌파한다 해도 미국의 FOMC에 대한 부담으로 큰 상승은 힘들 듯.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