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BA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대비 크게 감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모기지은행연합회(MBA)의 지난주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대비 14% 감소한 786을 기록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전주에는 2.3% 증가한 915.9를 기록했었다.
이같은 감소세는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 상환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년만기 고정금리 모기지의 전국 평균 금리는 두달래 최고치로 상승했고 이에 따라 대출 상환이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낮은 대출 비용과 떨어진 집값은 주택 구매에 적절한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클 마이어 바클레이스 캐피털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주택 매매가 안정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또한 대출 상환붐이 점차 둔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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