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철 수출업체 리오틴토가 일본 신일본제철과 철 계약가를 33% 낮추는데 합의했다고 26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경기침체로 철 수요가 감소하면서 7년만에 처음으로 철 가격을 낮춘 것이다.
이날 리오틴토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세계최대 철강 메이커 신일본제철은 리오틴토로부터 철을 구입하면서 dmt(dry metric ton)당 97센트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신일본제철은 리오틴토에 dmt당 144.66센트를 지불했다.
리오틴토의 주가는 시드니 시간으로 오후 1시 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7% 오른 주당 64.52 호주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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