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과 관련, "말문이 막힐 만큼 놀랍고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늦게 배포한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은 '너무 슬퍼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는 짧은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떠났지만, 한국사에서 절대 일어나선 안될 불행한 일을 당한 국민들의 비통한 심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노총은 "90만 조합원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 또 누구보다 깊은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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