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엔·달러는 어려운 거래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는 미국 고용 통계 전까지 거의 예상된 전개(상하 신경질적인 경합으로 주말 견조 상승)가 진행됐지만 주초부터 고용 통계지표 개선을 전제로한 매수 선행을 보이고 있었으므로 엔·달러 환율이 100엔에는 이르지 못하고 98엔대 전반의 조정 하락으로 끝났다.

아무래도 최근 주식과 환율의 움직임이 분명하게 분리되고 있는 것 같다. 다우도 유럽주식도 닛케이 평균도 경기 바닥세로 급격한 회복기대감을 배경으로 악재가 무시 되고 있다.

다만 매수 선행으로 무언가에 이끌리는 것처럼 비정상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어 주식거래자의 초낙관주의적 매수세와 외환거래자의 경기회복 기대에 의한 매수세는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경제에 커다란 변화는 없는데 환율 동향도 더불어 과매수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주식은 분명하게 비정상이고 과매수로 조만간에 대폭 조정은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주식 동향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도 계속해서 하락 주춤을 견조한 기색으로 보고 상승 시험의 전개가 될 것 같다. 1일 차트가 헤드&숄더를 형성할 것 같고 이번 주와 다음 주가 그 클라이막스가 될 것 같다.

재료로서는 95엔의 하락의 가능성도 있어(억지로 내리는 것도 있을 것이고) 일단 안이한 매수는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주말 저가 권으로 종료해서 오늘 아침은 매도 하려는 마음을 체크하면서 현재의 하한가의 목표(눌림 목 매수 레벨)를 모색하는 스탠스 주체로 이끌어 가고 싶다.

※송택 스트레터지스트는 일본 출신으로 도미니온,스미토모, 센츄럴사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외환선물의 Hot Issue를 통해 세계FX시장의 흐름을 전달 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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