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오세라가 강산배 드림투어 1차전 첫날 18번홀에서 티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제공 ";$size="350,460,0";$no="20090429194457817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오세라(21)가 하루에 홀인원과 이글, 사이클버디를 모두 작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오세라는 29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7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골프(KLPGA) 2부투어격인 강산배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 첫날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6언더파 66타를 쳐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허윤경(19ㆍ하이마트)이 1타 차 2위(5언더파 67타)를 달리고 있다.
이날은 '오세라의 날'이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오세라는 첫홀부터 보기를 범했지만 11~ 13번홀에서 3연속버디를 잡아내며 순식간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이 3개 홀은 각각 파4, 파3, 파5로, 이를테면 '사이클버디'였다.
하지만 이 정도는 시작에 불과했다. 14번홀(파3)에서는 티 샷이 그린에 떨어진 후 경사를 타고 굴러가 홀에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오세라는 "볼이 사라져 한참 그린 주변을 찾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홀을 봤더니 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세라는 18번홀(파5)에서는 이글까지 더했다. 오세라는 후반에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받았다.
오세라는 5세 때 호주로 이민가 2005~ 2007년 호주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등 아마추어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월에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 LG빙리NSW여자오픈에서 사흘내내 선두를 지키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받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올해는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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