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9일 "기업의 구조조정이든, 우리가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더 빠르게 속력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12차 국가경쟁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향후 한국경제 전망과 관련, "더 많은 긴장과 더 많은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우리 경제가 다소 세계 모든 기관들이 한국 경제가 수치상 나아지고 있는 데 대해 좋은 이야기하고 있다"면서도 "우리 자신이 생각할 때는 아직 우리는 위기선상에 있다"고 섣부른 경기낙관론을 경계했다.
아울러 이날 국경위 주요 안건인 ▲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 기업현장애로 개선 활동 ▲ 산업단지 리모델링 및 관리시스템 개선방안 등과 관련, "실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아젠다가 나온 것 같다"며 "한국 경제의 위기극복 나아가 세계위기 극복에 일조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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