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그리드 관련주가 재차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17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일 대비 1200원(13.48%)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시스템도 12% 이상 급등세다. 피에스텍 역시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매기 확산에 수혜를 입으며 5%이상 오름세다.
누리텔레콤의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5.6% 이상 급등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스마트 그리드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국내 증시의 핫이슈로 떠오른 스마트 그리드는 시간이 흐르며 옥석이 가려지는 양상을 보였다.
아울러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양상이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일시적으로 멀어지는 듯 했으나이날 누리텔레콤의 실적 발표로 현주가가 고평가 된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새롭게 형성되는 모습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다시금 스마트 그리드 관련 진주를 찾기 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피에스텍은 누리텔레콤과 같이 원격검침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국내업계 최초로 한국전력 납품용 저압 전자식 전력량계 2종에 대해 형식승인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 전 규격의 형식승인을 완료했으며 지난 2007년 1월에는 전자식 전력량계(역율용) 5600대 신규 납품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자식 매출이 전년대비 25% 증가했다고 전했다. 피에스텍은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19%에서 올해 25%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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