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마을', 침곡-가정역 총 5.1km 레일바이크 본격 운영

증기기관차 기적소리가 울려퍼지는 곡성 섬진강 마을에 레일바이크가 확대 개편되어 운행을 시작한다.

열차서비스 전문기업 코레일투어서비스는 30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침곡-가정역 구간 레일바이크 개통식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곳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아이스케키','토지', '경성스캔들' 등 유명 드라마와 영화가 이 곳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기존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운행되던 레일 바이크는 1.6km구간으로 그 동안 인기는 있었지만 탑승 시간이 짧아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많았던 게 사실.

침곡-가정역 사이의 레일바이크 구간은 총 5.1km로 우리 나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는 섬진강 변 철쭉 꽃 길과 17번 국도를 따라 약 25분간 내달린다.

코레일투어서비스는 곡성군의 '섬진강 기차마을'과 함께 심청 이야기의 소재를 활용해 한국 전통의 기와집과 초가집으로 구성된 테마 펜션과 연수시설인 '심청이야기 마을'을 함께 운영하며 곡성군의 관광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코레일투어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 곡성 5일장 열차, 곡성 먹거리 장터 등을 기획하여 '섬진강 기차마을' 및 '심청이야기마을' 과 연계한 곡성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곡성이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문의. 코레일투어서비스㈜ www.korailtours.com. 1544-7786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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